공연 MD 판매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은 단연 뮤지컬 ‘드라큘라’다. 연꽃 뮤지컬 시장이 커지면서 배우들의 티켓파워 못지않게 기념상품(머천다이즈·MD)의 판매 파워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JYJ의 김준수가 출연했던 뮤지컬 ‘드라큘라’의 경우 6000원~3만 원대였던 MD의 총 판매액이 4억원에 달했을 정도다. 일부 품절된 MD의 경우 웃돈을 얹어 중고 거래까지 이뤄진다. 과거 ...
공연 MD 판매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은 단연 뮤지컬 ‘드라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