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눈물’ 할 때는 매일 울었던 것 같아요. 연꽃 아이돌에서 뮤지컬 스타로 ‘JYJ’ 김준수 “겨우 두 작품 했는데… 과찬에 쑥스러워” “이미 뮤지컬 스타가 아닐까요.” 지난달 뮤지컬에 진출한 아이돌(‘뮤지컬돌’)에 관한 설문조사 중 김준수(24)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해달라는 요청에 진정훈 청강문화산업대 교수는 이렇게 답했다. 본보가 뮤지컬 제작자 및 평론가 11명을 대...
‘천국의 눈물’ 할 때는 매일 울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