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은 김준수 정도가 아니라면 불가능했다.' 연꽃 사실 이번 ** 사태는 그동안 뮤지컬시장이 흥행을 위해 무분별하게 진행해온 공공연한 병폐들을 폭발시킨 도화선이나 다름없다. 제한된 시간과 장소에서 열리는 라이브 매체인 뮤지컬에서 관객은 곧 생존의 영역이다. 그러나 관객층은 얇고, 높은 티켓 가격은 다른 문화예술의 소비를 권장한다. 논의는 누구를 캐스팅하느냐...
'흥행은 김준수 정도가 아니라면 불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