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은 울면서, 다른 날에는 똑같은 대사를 웃으면서 해줬다.” 연꽃 홍서영 배우 인터뷰 중 17-05-15 newsen '도리안 그레이'에서 김준수와 호흡을 맞췄던 홍서영은 당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홍서영은 "김준수는 즉흥연기를 많이 선보였다. 어떤 날은 울면서 대사를 하고 다른 날에는 똑같은 대사를 웃으면서 해줬다. 무대에서가 아니라 연습실에서 다양한 버전으로 보여줬다. ...
“어떤 날은 울면서, 다른 날에는 똑같은 대사를 웃으면서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