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가 한번은 축구를 하자고 해서 나갔다' 연꽃 “김준수가 한번은 축구를 하자고 해서 나갔다. 가보니 내가 제일 큰 형이더라. 비스트, SS501 등등 거의 다 아이돌이었다. 상대팀 단장이 (김)용만 형이었는데, ‘네가 여기서 제일 큰 형이야?’하며 웃었다. 축구가 끝나고 식당에 갔는데 여기저기서 ‘형님, 자리 여깁니다’하더라. 외롭고 어색했다." '아티스트들의 축구어록...
'김준수가 한번은 축구를 하자고 해서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