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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김준수를 꿈꾸지만 아직 그의 자리를 위협할 만한 신예는 없었다. 

연꽃 연꽃
가요 무대에서 뮤지컬 무대로 영역을 확장한 남성 아이돌 가수 중 업계 캐스팅 1순위는 김준수다. 김준수는 아이돌에 편견을 갖고 있던 콧대 높은 뮤지컬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인물. 모두가 김준수를 꿈꾸지만 아직 그의 자리를 위협할 만한 신예는 없었다. 출처 김준수 잇는'뮤지컬 대어'로 성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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