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앞둔 김준수 "남자라면 한번은 경험해야 할 곳" 연꽃 "경찰의 날 행사 때 문 대통령이 한 귓속말 가장 기억 남아" "먹고싶은 걸 못먹을 때 불편..초코파이 받으러 교회가기도" "예전에는 오로지 '나의 공연'을 했다면 경찰 홍보단에 있는 동안은 '모두를 위한 공연'을 한 것 같습니다." 5일 전역을 앞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단 김준수(32) 수경은 소회를 묻자 이렇게 답했다...
전역 앞둔 김준수 "남자라면 한번은 경험해야 할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