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현, "뮤지컬 하면 김준수다 싶어요." 연꽃 박강현은 아더 역을 맡은 카이, 김준수, 세븐틴 도겸과 호흡하고 있다. “(김)준수 형은 유쾌한 형이에요. 극 중에서는 철부지 형인데 연기가 맛깔나요.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땀을 뻘뻘 흘리더라고요. 같이 하면서도 열정이 느껴지죠. 어느 날은 2회 공연인데도 저녁에 공연이 없나 착각할 정도로 열정을 쏟아부어 감탄했어...
박강현, "뮤지컬 하면 김준수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