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벳' 김준수 마지막 공연, 관객들 30분간 기립 박수. "놀라운 광경"

연꽃 연꽃
뮤지컬 '엘리자벳' 김준수의 마지막 공연에서 관객들이 30분 동안 기립 한채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지난 4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는 뮤지컬 '엘리자벳' 김준수의 마지막 공연이 열렸다. 공연 내내 김준수는 관객들이 극에 몰입 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지배하며, 서늘하고 치명적인 마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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