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 그레이의 커튼콜 ‘레퀴엠’은 김준수의 의견에서 출발했다. 연꽃 16-09-08 플레이디비 “준수 아이디어 덕분에 커튼콜도 살리고 명곡도 살리고." <도리안 그레이>의 관객후기를 보면 커튼콜이 인상적이라는 반응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도리안 그레이>의 커튼콜은 단순한 인사 시간이 아닌 스토리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는데 이 아이디어는 김준수의 의견에서 출발했다. ”비밀을 귀뜸하자면...
도리안 그레이의 커튼콜 ‘레퀴엠’은 김준수의 의견에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