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를 통해 김준수가 또 김준수했다. 연꽃 전문은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이하 부분 발췌. 이번에도 김준수가 모차르트, 모차르트가 김준수 그 자체다. 천방지축 같은 젊은 모차르트부터 방황하는 시절을 거쳐 비극적이고 쓸쓸한 죽음에 이르는 모차르트 삶의 여정을 오롯이 자신만의 컬러로 풀어낸다. 모차르트가 마치 살아 돌아온 것처럼 무대 위 김준수는 완벽하...
‘모차르트!’를 통해 김준수가 또 김준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