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데스노트, 홍광호·김준수가 빚어낸 레전드 무대 연꽃 매 회차 매진 행렬을 일으켰던 '레전드 조합' 홍광호와 김준수가 약 8개월 만에 앙코르 공연으로 돌아왔다. -중략- 김준수는 구부정한 자세로 걸어 나와 광기 어린 눈빛을 띠면서 만화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을 완성한다. 독보적인 음색을 바탕으로 숨소리까지 컨트롤하면서 적재적소에 애드리브까지 치는 김준수는 ...
돌아온 데스노트, 홍광호·김준수가 빚어낸 레전드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