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역의 김준수는 이 작품으로 새로운 캐릭터로 완젼히 거듭났다. 연꽃 유희성 연출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리뷰 중 발췌 객석에 들어서는 순간 옛스런 정취가 묻어 난 올드팝송 같은 가벼운 사운드와 불빛에 비쳐지곤 하는 사람들의 그림자, 다소 평온한듯한 옛 도회의 가보지 않았던 색다른 도시로 안내할 것 같은 인상으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일키기에 충분했다. 보통은 지휘자의...
토니역의 김준수는 이 작품으로 새로운 캐릭터로 완젼히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