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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임규형, ‘김준수 선배의 오랜 팬이다.'

연꽃 연꽃
[월간지]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임규형 배우 인터뷰 중 blog.naver.com/satur21/223395605719 Q2 ‘노래 잘하는 아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 붙었다고 들었다. 임규형에게 노래란? 어릴 적부터 장래 희망이 가수였다. 그런데 고등학교 2학년 때 학적부 기록을 찾아보니 꿈이 ‘뮤지컬 배우’라고 적혔더라. 뮤지컬 배우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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