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23.12.30

시아준수 너무나 사랑스러운 사람. 사랑을 머금으면 더 환하게 빛 발하는 사람. 화르륵 달아오른 회장의 분위기, 텐션, 객석의 함성, 쏟아지는 호응에 누구보다 행복하게 웃으며, 힘 받아, 동작 하나하나에 영혼을 쏟아내던 락더월드. 뉴 엑스송. 핸드마이크의 핏어팻. 인크레더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