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8.12.26

5월 12일의 당신은 사랑을 결정화하여 보여주었다고 생각했다. 눈앞에 생생하며 당장에 만져질 수도 있을 것 같던 사랑. 나는 그 사랑을 지켜나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