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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연꽃

어제와 같이 하루를 꼬박 들여 오빠를 보고 오는 일정은 내 체력상 무리일 때가 많아서 보통 이튿날 몸살이 오곤 하는데, 이 으슬으슬함이 참 좋다. 사랑의 열병이 신체로 전이된 것 같아서.

온몸이 쑤시는 느낌이 기분 좋아.

15.05.19.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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