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5.12.15

그래서 이 마음 그대로, 하나도 남김없이 안고 와서 문자로 박제하여 놓는다. 이 전부 오빠의 것이니까. 오빠의 행복, 오빠가 받아야 할 마음, 오빠의 복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