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가수와 배우'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연꽃 연꽃
공연이 시작한지 40여분 만에 첫 등장한 그는 실루엣과 목소리만으로도 관객들을 압도했다. 가수 김준수, 아니 뮤지컬 배우 김준수 얘기다. 매해 쉬지 않고 다양한 뮤지컬 활동을 이어온 김준수는 뮤지컬 ‘데스노트’로 또 한 번 화려한 변신을 시도했다. 140분간의 공연 가운데 40분 만에 첫 등장한 김준수는 기다림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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