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사실 한 공연에서 다양한 장르, 그것도 새 앨범의 전곡을 들려준다는 건 과감한 시도인 셈. 이에 대해 김준수는 “비중있는 곡과 비중없는 곡의 기준은 없다. 음악에 있어 ‘비중’이라는 말 자체는 성립이 안 되는 것 같다”면서 “공연위주로 활동해야 하기에 음악적 장르가 다양해야 한다. 타이틀 곡도 좋지만, 앨범에 수록된 나머지 곡들도 팬들에게 직접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15.03.25. 12:31
사실 한 공연에서 다양한 장르, 그것도 새 앨범의 전곡을 들려준다는 건 과감한 시도인 셈. 이에 대해 김준수는 “비중있는 곡과 비중없는 곡의 기준은 없다. 음악에 있어 ‘비중’이라는 말 자체는 성립이 안 되는 것 같다”면서 “공연위주로 활동해야 하기에 음악적 장르가 다양해야 한다. 타이틀 곡도 좋지만, 앨범에 수록된 나머지 곡들도 팬들에게 직접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