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3.12.20

12월 19일
1. 강의실에서 오늘도 쌍꺼풀 ㅋㅋ
2. "아니라고 믿고 있으니까욧↑↑↑"
3. 이연의 우리라는 단어에 기뻐하다가 "아 지금도 웃네요~"
4. 두 번째 허밍하면서 춤을 두 개 추었다.
5. "어 책 팔아요~ 책 팔아요~ 건축학과 1, 2학년 전공서적.."
6. "어우 느끼하다. 아우 미안해"
7. 4층 아지트에서 훈에게, "아 쫌만 늦게 오지 씽"
8. 베토벤 머리할 때, 오늘도 무척 여러 번 헝클어트렸는데 그게 너무 귀엽다는 거 윤 감독님은 아시려나.
9. "헐크야?"
10. 앙상블 배는 이제 항상 밟으려나 보다. 가볍게 콩! 오늘은 빨리 암전되지 않아서 온전히 보였다. 밟을까 말까 약간 생각하는 것까지.
11. 인톡시 추고 쑥스럽게 웃더니, "브라보"
12. 화장이 진해서 이상하냐는 화이에게,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