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4.01.20

1월 19일 밤공
1. "천잰가 봐~ 어떡행 >_< "
2. 떨어진 악보를 내려다 보며, "아씨 다 떨어졌네 아.."
3. 이연을 보고 놀라며, "어어 깜짝이야"
4. 손주손녀 모두 미국 산다는 말에 "불효자식들!"
5. 여일이 말하는 동안 귀를 후벼서 후~ 분 후, 핀잔을 주려다 코앞까지 다가온 여일을 잠시 보더니 "여일아. 어 또 귀여운 척 하네? 넌 안 힘드니? 말이 점점 많아져."
6. 하품, 쌍꺼풀, 기지개 콤보
7.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톤을 높여서 "아니라고!! 믿고 있으니까여!!"
8. 강의실에서 허밍할 때 썽내듯 '나! 나! 나!'
9. 이연의 후배에게 "누구시죠?"
10. 강의실에서의 일을 해명하며 무척 빠르게, "그리고! 아까 그 강의실에서 한 얘기는, 저 아무것도 몰라요, 저, 그런 쪽에 대해선 정말 모르거든요. 괜찮아요. 걱정 마세요."
11. "어어 노래왕 선발대회? ..나갈까아?"
12. "느끼하다. 나도 토할 뻔했어, 알아."
13. 톤을 낮추어 "김성태 차장님!"
14. "오징어야? 왜 이케 흐물거려."
15. 톤을 낮추어 근엄하게 "자네도, 조심하게."
16. 막 기타도 치곤 했다는 훈에게, "너 기타칠 수 있었지. 맞아."
17. 화이의 스마트폰을 집어들고는 "마..녀? ..마녀??"
18. 훈에게 붙들린 화이에게 이만 나가라며, 다급하고도 피곤한 손짓.
19. 훈에게 "내가.. 내가 이렇게 한 순간도 못 잊고 산다는 거 알지 못한 채!"
20. 연습실에서 화이에게, "그리고, 그래.. 아주 약간의 운도 따랐나 보다. 됐나?"
21. 화이를 향해 여기서 당장 사라져가 아니라, "여기서 당장 나가."
22. <거리에서>, 머↓나↑먼↑
23. Turn It Up 후 앙상블의 브라보 연발에 쿨하게 "나도 알아"
24. 분장이 진해서 이상하냐는 화이에게 "진해."
25. <12월> 중간에 "이연아.. 이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