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4.01.25

1월 24일
1. "천잰가 봐~ 어떡행!"
2. 떨어진 악보를 내려다보며, "아이씨 다 떨어졌네.."
3. 이연을 보고 놀라며, "어어 깜짝, 깜짝이야"
4. 손주 손녀 모두 미국 산다는 말에 "불효자식들!"
5. 여일이 말하는 동안 귀를 후벼서 후~ 분 후, "여일아. 넌 안 힘들어? 말이 왜 점점 많아지니?"
6. 기지개, 하품, 쌍꺼풀
7. 카랑카랑한 목소리로,"아니라고!! 믿고 있으니까여!!"
8. 강의실에서 허밍할 때 스타카토로 끊어가면서 '나나나! 나! 나! 나!' 강조
9. 이연의 후배를 향해 "후 아 유?"
10. 기쁨의 노래와 함께 운동부 선수들에게 흐물흐물 오징어춤
11. "책 팔아요오~ 노래왕 선발대회..아 쪽팔려.."
12. "느끼하다 (응) 나도 토나올 뻔했어, 알아."
13. 김성태 차장님~"
14. 나무라듯이, "헐크 아니야!"
15. 톤을 다소 낮추어 "자네도, 조심하게."
16. 화이의 스마트폰을 집어들고 "마..녀?"
17. 훈에게 붙들린 화이에게 나가라며, 손짓
18. "아들딸 낳고, 남편한테 사랑받으면서. 내가.. 내가 이렇게 한순간도 못 잊고 산다는 거 알지 못한 채!"
19. 연습실에서 화이에게, "그리고, 그래.. 아주 약간의 운도 따랐나 보다. 됐나?"
20. 화이를 향해 여기서 당장 사라져가 아니라, "여기서 당장 나가."
21. <거리에서>, 머↓나↑먼↑
22. Turn It Up 후 박수치는 객석을 향해 에이ㅎㅎ 알아알아~ㅎㅎ 하는 듯이 손짓. 이어서 앙상블의 브라보에 쿨하게 "나도 알아."
23. 분장이 진해서 이상하냐는 화이에게, "어."
24. <12월> 중간에 "이연아.. 이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