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4.01.27

1월 26일 밤공
1. "천잰가 봐~ 어떡행 >_< "
2. 떨어진 악보를 내려다보며, "아아.. 다 떨어졌네 씨.."
3. 이연을 보고 놀라며, "헛 깜짝이야 씨.."
4. 동네바보에게 맞인사, "안녕하세요~"
5. 손주 손녀 모두 미국 산다는 말에 "불효자식들!"
6. 여일이 말하는 동안 귀를 후벼서 후~ 분 후, "여일아, 넌 안 힘들어? 말이 왤케 점점 많아지니~? 시끄럿!!"
6. 기지개, 하품, 쌍꺼풀
7. 카랑카랑한 목소리로,"아니라고!! 믿고 있으니까여!!"
8. 강의실에서 허밍할 때 스타카토로 끊어가면서 '나나나! 나나!' 강조
9. 이연의 후배를 향해 "후 아 유?"
10. 기쁨의 노래와 함께 운동부 선수들에게 오징어춤 + 인도춤
11. "노래왕 선발대회..? 아.. 어씨 쪽팔려 씨.."
12. "느끼하다 (응) 나도 토나올 뻔했어, 알아."
13. "성태 형!"
14. "세일러문이야?"
15. 톤을 다소 낮추어 "자네도, 조심하게."
16. 화이의 스마트폰을 집어들고 "마..녀?"
17. 훈에게 붙들린 화이에게 나가라며, 손짓
18. "아니! 우연이야. 그래, 어디선가 잘살고 있겠지. 아들딸 낳고, 남편한테 사랑받으면서. 내가 이렇게 한순간도 못 잊고 산다는 거 알지 못한 채! 잘살고 있겠지!"
19. "그래.. 그래.. 나 병신같이 살았어, 그래. 그게 뭐."
20. 연습실에서 화이에게, "그리고, 그래.. 아주 약간의 운도 따랐나 보다. 됐나?"
21. 화이를 향해 여기서 당장 사라져가 아니라, "여기서 당장 나가."
22. <거리에서>, 머↓나↑먼↑
23. Turn It Up 후 박수치는 객석을 향해 '나도 안다'는 듯이, 워워, 손짓.
24. 분장이 진해서 이상하냐는 화이에게, "어."
25. <12월> 중간에 "이..연아.. 이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