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3.12.26

그저 12월, 1월 동안 지욱의 삶을 사는 시아준수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1막의 엔딩,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볼 때마다 이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