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2012.04.02

무대의 전체 조명이 조금 더 눈에 확 들어올 정도로 암전되었으면 하나씩 하나씩 스포트라이트처럼 비추어지는 스팟이 훨씬 극적이었을텐데..
는 공연 때마다 이 장면을 반은 보고 반은 놓치곤 하는 아쉬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