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5.02.04

초연 막공으로부터 고작 두달 후의 글인가. 섣부른 판단이었다. 트라우마라니. 지금에서 생각하면 어림없는 일이다. 시아준수가 존재하는 기억이 트라우마가 될 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