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5.08.09

기묘한 건 회차가 거듭될수록 오빠의 엘이 인간과 인간 아닌 존재 사이를 꾸준히 넘나든다는 것이다. 더불어 극 안에서 인간에서 인간 아닌 존재로의 비상을 보여주기도 해. 신기한 존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