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5.08.26

웃는 모습을 원없이 보아 좋았다. 얼굴을 있는 힘껏 무너뜨려 웃는데, 사랑스러워. 도드라지는 눈밑 애교살과 입가 주름에서 사랑스러움이 함박 피어나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