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5.09.10

1초도 버티지 못하고 터트려내던 웃음이 사랑스러웠다. 그가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목격하는 듯한 순간이어서, 너무나 완벽하게 그다운 상황이라 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