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5.12.01

오늘 새벽에는 이 마음 그대로 꿈으로 안고 갑니다. 잠들기 전에 이 마음의 귀퉁이를 떼내어 오빠의 밤으로 보내요. 편안한 밤 되길. 누구보다 오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