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6.04.05

비밀의 방에서 초상화와 나란히 있는 모습을 뮤지컬에서 빈번히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초상을 통해 자신의 아름다움을 깨닫고, 홀린듯이 초상에 입맞춤하는 나르키소스의 분신 같은 그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