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3

그런데 말이야. 샤샤샤를 모르는 입장에서는 아무리 봐도 뿌잉뿌잉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왜 그렇게 쑥스러워했을까요? 그 언젠가 오빠의 귀요미가 성행하던 시절의 천연덕스러움이 기억나서 더욱 갸우뚱. 물론 그 쑥스럼 타는 얼굴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