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7.10.19

우선 첫 번째.. 맨 처음 들었던 생각은, 어! 내가, 의경 시험을 봤던 곳이..! 나의, 그 자대배치 받는 곳이었구나..! 란 걸 원래 모르고 오디션을 봤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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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 놀란 눈동자~


아, 여기.. 를 다시 왔네. 라는 게 첫 번째 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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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논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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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되게 좋은 기억이지만 어..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이자 너무 좋은 기억이었지만,
너-무 인제, 그 주위가 그 산밖에 없다 보니까 좀 외롭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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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좀 그 자체만으로도 외롭고.. 
막 하늘을 계속 쳐다보게 되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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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fan 분들도 많이, 막 그립고.. 뭐 여러 가지가 좀 외로움이 더 배가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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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기는 좀 이케 아파트들도 주위에 많고 아무래도 좀 도심 속에 있다 보니까 그것만으로도 참 위안이, 

산을 벗어났다~

그렇습니다. 이거는 이제 딱 그 청을 봤을 때 첫 제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