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8.10.21

D-15. 찬미가 중에 '홀로 거룩하시고, 홀로 주님이시며, 홀로 높으신'이라는 구절이 있어요. 이 대목을 들을 때마다 생각하게 돼요. 오빠만이 홀로 사랑이 되는 세상이 아니라면 좋겠다고요. 오빠를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