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8.02.09

D-272. 당신과 잠시만 안녕한 작년 오늘로부터 한해를 꽉 채운 오늘. 겹경사처럼 다가온 기쁨을 오빠와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어요. 넘쳐 흐를 것 같은 이 마음이 오빠에게도 전해지기를. 그래서 오빠도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