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8.04.24

D-198. 좋아하는 음식을 배불리 먹고, 마음 편히 즐거운 대화를 나눈 평화로운 저녁이었어요. 중간중간 이토록 평범한 평온이 오빠에게도 전해지길 기원하였답니다. 제가 바람으로써 나누어드릴 수 있는 것이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