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8.06.30

D-131. 오늘 상서롭도록 예쁜 하늘을 선물 받았어요. 오빠가 꼭 눈으로 담으셨기를 바랄 만큼. 오빠의 하늘에는 항상 그와 같은 기운이 깃들기를 소망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