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8.08.28

D-69. 모든 날짜마다 고유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새삼 경이로울 때가 있어요. 오늘이 그랬답니다. 이렇게 많은 날, 이렇게 긴 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