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새벽의 라이브를 시작.

 

* MC준수 부단장님 MC형준


댓글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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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22

경기남부경찰입니다 제2회.mp4_20171222_005451.917.jpg

 

시아준수 머리 왜 이렇게 동글동글해. 뭔가를 대고 그은 것 마냥 동그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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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이 주의 경기경찰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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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실시간이 아니라 멈춰서 볼 수 있으니 얼굴 보느라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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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스쳐 가는 표정 하나하나 다 예뻐서 자꾸만 멈춰서 보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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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171221_001.PNG

 

개구지게 올록볼록한 볼과 슬쩍 올라간 입매를 오또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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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시아준수 몸짱 대회 사진 보고 정말로 신기해하는 얼굴이 정말로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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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샅샅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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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171221_010.PNG

 

요목조목 열심히 보는 눈동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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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핸드폰 내려다보는 모습은 왜 이렇게 다소곳하게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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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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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02:35

우리 이 체력 이외에도 경찰관이라면 필수로 가져야 할 덕목이 뭐가 있을까요? 하나 좀 말씀해보세요.

깡!

도덕!적! 의무입니다.

(김형준 대원에게) ...좀 이렇게 좀 인텔리,인텔리전트하ㄱ..

(맞장구) 까~앙!이 뭡니까 깡이이~

깡! 경찰은 말입니다. 뭔가 이게, 이걸 뭐라 그럽니까

인상! ㅎㅎㅎ

인상, 표정, 느낌, 깡, 이런 게 다 갖춰져야-

까~앙. 아 뭐!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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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인텔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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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까~앙! 이 뭡니까! 하다가도 바로 수긍해주는 거 봐. 차캐차캐 사이좋게 지내의 요정님 여전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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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그리고 굉장히 오빠 말투였던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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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03:12

이런 얼굴?

 

경기남부경찰입니다 제2회.mp4_20171222_013858.483.jpg

 

.....

아, 이것도 안되겠다.

(꽃받침)

좀 남자답게 생기긴 했는데 그래도 이쁜 편이어서, 이쁘면 안 됩니다.

 

경기남부경찰입니다 제2회.mp4_20171222_013935.01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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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이쁘면 다인데 무슨 말씀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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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시아준수가 반사적으로 웃을 때 왜 이렇게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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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3분 36초. 웃음이 기저에 있는 얼굴 좋아해.

 

171221_0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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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03:51

제가 근데.. 악력이, 되게 약합니다.

저는 악력이 없습니다.

저는 하체가 강한데! (하체 콩) 이 팔- 힘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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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테이블에 가려 안 보여도 하체가 강하다며 하체 콩 짚은 거 다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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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김형준 대원 때문에 시아준수 너털웃음 터질 때마다 온 얼굴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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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어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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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악력 테스트하는 정수리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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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세상에. 악력 테스트를 끄응-차!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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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171221_015.jpg

 

정수리의 귀여움 파워로 끄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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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어쩌지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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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여기서 일주일 살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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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160917_2pm_06.jpg

 

이 사진 찾다가 본의 아니게 도리안 복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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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04:39~50 잘라서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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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오빠의 악력 테스트 결과는 40.7

준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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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일뜽한 사람의 절반이 딱 나왔습니다!

아 그래도 작은 게 아닌데요

예, 이 정도면 준수한 편이다.

@#%$@# 그냥 남자..로써.. (어떻습니까?)

어, 준수하다!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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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김형준 대원의 결과를 기다리는 동그란 눈을 봐.

 

경기남부경찰입니다 제2회.mp4_20171222_024129.3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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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05:40 부단↗장↗님!!! 하겠습니다아.

05:45 현직 경! 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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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현직 경찰! 하며 자세 낮출 때, 목소리도 그렇고 백작님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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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경찰의 할퀴는 발음, 쇳소리, 금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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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오빠 버럭할 때 목소리 정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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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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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시아준수의 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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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얼핏 봐도 사랑스러움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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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171221_018.jpg

 

시아준수 이럴 때마다 미니미 같고 심하게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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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야무진 볼이랑 섬세한 손가락이 빚는 조화로운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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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gif가 필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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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알아두면 쓸데있는 유익한 경찰사전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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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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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예쁘게만 웃는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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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손가락 토도독 여기랑 알쓸유전에 너털웃음 터지는 여기도 gif가 필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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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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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홍단 라이브 방송에서는 꼭 '못 말려~' 하듯이 푸스스 웃을 때가 많은데, 보는 이의 무장을 해제케 하는 사랑스러움이라 매번 따라 웃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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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의젓하고 어엿하고 깊고도 큰 사람인데 이렇게 도닥도닥 귀여워하게 되다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