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8.04.15

아, 그래. 기분이 좋아 보였다. 이젠 한참 선임이라 의젓한 와중에 들 떠 있는 볼에서 기분 좋은 아우라가 떠나질 않았다. 그래서 바라보는 마음이 정말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