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8.04.15

기다리는 동안 관찰하기에 음향은 울리고 조명도 이상하고 주최측의 성의도 부족하여 시아준수를 감당할 만한 무대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가수는 무대를 가리지 않는 것이었다. 너무나 아름다운 봄날의 무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