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8.06.08

보람찬 하루였다. 예정해 둔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고, 페이스북 라이브까지 넉넉하게 남은 시간에 책을 조금 읽고 저녁도 챙겨 먹고, 오빠를 만났지. 내일도 바람대로의 하루를 끌어갈 수 있기를. 얼른 자고 일어나서 내일의 오빠가 기다리는 또 하루를 살아야지. ‎‪(•̀ᴗ•́)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