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8.07.05

나의 소리/살다보면의 정체가 깜짝 서프라이즈였기 때문인지, MR을 구하지 못해 한 달 동안이나 편곡에 열중했다는 대원의 수고는 이튿날에야 언급해주었는데, 마치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을 이제야 전한다는 뉘앙스의 음성이 그답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