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8.09.01

타란을 못 하게 된 대신 노래를 두 곡을 준비했다며, 이것으로 위안이 되겠느냐 묻던 눈동자와 그 안에 비추어지는 마음이 사랑스러웠다. 예뻤다.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