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9.01.21

참, 밤공. 박태양 루돌프. 베개에 쓸려 부스스하게 잔뜩 일어난 뒷머리가 완전히 까치집이었다. 코앞에서 그 모습을 보고도 웃지 않았던 시아준수 역시 프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