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9.02.05

그랬던 당신이 이제는 죽음의 얼굴을 내려놓고 김준수로서 웃는 얼굴을 가감 없이 보여줄 수 있게 된 것이, 당신의 죽음 또한 웃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은 아닐까.. 1월 17일에는 그런 생각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