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9.07.26

사실 7월 17일이 오기 전에는 그가 사지로.. 죽으러 나간다는 느낌을 받았던 적이 없어서, 원래는 살고자 나아간다고 보는 편이 맞고, 그 또한 살고자 할 것임을 알지만, 그러니 굳이 매일 적지 않아도 되겠지만 7월 17일이 너무 강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