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22.01.21

챌린지 영상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나니 다시금 떠오르는 건 더블트러블 방송 내내 매우 근사하면서도 다소 경직되어 보였던 오빠 모습. '긴장'이라 부를 수 있을 법한 태도에 나 또한 몹시 떨리고, 설레며, 아닌 척 마음이 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