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22.01.23

내가 세상 밖으로 나와 사랑을 배운 존재가 시아준수라는 사실에 늘 감사해. 사랑이라는 감정이 이미 큰 선물인데, 당신은 이 마음 변하지 않도록 늘 나를 지켜주었다. 그러니까 제가 보답할게요. 이 사랑 귀하게 여기며 아끼고 또 아낄게요.